동강에 있는 바위(기도하는 母子像)
class=list_eng> style="CURSOR: hand" on 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www.gaeun32.com/board/data/special/귀한_사진이에요.jpg" width="674"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height="442">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첨부파일: 조회수: 841 등록일시: 2006-06-05 오후 2:41:26 유리꽃님 하우스에서 펌해왔습니다. 외국인 주부 구급차 안에서 출산해 화제 글목록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