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실 분위기는 조용하며 번잡함이 없어야 하고, 찻상과 다구는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차는 수행의 방편이라 할 만큼 정숙함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된 마음이 없이 허겁지검한 마음으로 행다를 해서는 안 된다. 주위가 조용하지 않고 산만하다면 참된 찻자리가 될 수 없다
행다법이 바르지 못하고
그 행위가 미숙하다해도
정성스런 마음이 담겨 있어야 차인일 것이다
차생활은 그 행위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윤택하게 해주며 생활에 여유로움을 주는 첫걸음은
차나 대용차를 품위있게 마시며 아름다움과 멋을 가까이서 찾도록하자.

-신수길님의 차도구(차생활의 모든것)에서

일주일에 한번 화요일 저녁 8시면
참된 찻자리 문경다례원에서
차를 사랑하는 지인들과 2시간 여 함께 차공부를 함으로써
마음을 풍요롭게, 여유롭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원장님
날마다 복~~~ 받으실거예요.

차생활에 관심있으신 분 한번 KNOCK 해 보실래요?



잊지 말기로 해 - 장필순